April 3, 2020 How blessed are you 얼마나 축복을 받았는가
복되도다 당신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역대하 9: 7
How happy your people must be! How happy your officials, who continually stand before you and hear your wisdom!
2 Chronicles 9: 7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서 이스라엘을 방문한 스바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와 건축한 궁전과 그의 상의 음식물과 신하들과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는 층계를 보고 정신이 황홀했습니다. 그녀는 소문을 들었던 것보다 더 훌륭한 솔로몬의 지혜와 그가 다스리는 나라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솔로몬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복되도다 당신들의 사람들이여, 복되도다 당신의 이 신하들이여, 항상 당신 앞에 서서 당신의 지혜를 들음이로다.”
스바 여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지혜를 소유한 솔로몬의 통치를 받는 것을 큰 축복으로 여겼습니다. 이런 것으로 볼 때 스바 여왕 또한 지혜를 사모하는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주님은 표적을 구하던 악한 사람들에게 말씀했습니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셋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거니와 솔로몬 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마 12: 42)
그렇다면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우리는 어떻습니까? 보혜사 성령이 우리들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주님이 우리에게 말한 것을 생각나게 하지 않습니까? (요 14: 24)
그렇다면 우리들은 솔로몬의 통치를 받던 그때의 사람들보다 정말 복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시며 복 주시는 우리 주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송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