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7, 2021 Friday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The Lord is my helper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 하느니라 (히브리서 23: 6)
So we say with confidence. “the Lord is my helper: I will not be afraid. What can mere mortals do to me (Hebrew23: 6)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이런 저런 일을 겪으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어떤 사람은 지금 현재 어떤 일 가운데 어려움과 두려움을 느끼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저 또한 언제든지 어려움을 당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자신의 삶에서 무엇인가 막히게 되었을 때 좌절 가운데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끊어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자신을 삶을 지키시며 보호하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만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면 내가 겪게 되는 일에 집착을 하거나 고통과 두려움안에서 좌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신성에 약속을 두고 내가 결코 너희를 떠나가지 않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창 28: 15; 신 31: 6; 수 1: 5; 사 41: 17. 참조) 이 말씀을 믿는다면 우리들도 주께서 나의 도움이시니 내가 결코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고백하며 자신이 처한 삶과 환경에 자족해야 할 것입니다. (빌 4: 11 – 13. 참조)
기독교인들은 돈에서나 자신에게 문제가 생긴 그 어떤 일에서나 자유롭고 담대한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만약 내가 두려움이나 좌절에 빠져 있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자기 자신의 생각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우울증은 자신이 중심이 되었을 때 나의 삶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겠습니까? 영적인 고통과 두려움이 찾아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로 나가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내가 결코 너를 떠나가지 않겠다.” 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내가 이 말씀을 정말 믿는다면 그 어떤 일에서도 두려움을 느끼거나 좌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두려움이 밀려오고 좌절에서 벗어 날 수 없습니까? 그것이 수치스러움이 될 수도 있고 극심한 고통도 겪을 수도 있겠지만 참고 기다리시기를 권면 드립니다. 참고 기다리다 보면 내가 결코 너를 떠나가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선하신 권능의 일이 그 삶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때에는 보호하시고 보존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찬송 드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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