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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 25 오늘부터 This very day

신명기 2: 25 오늘부터 This very day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이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말미암아 근심하리라 하셨느니라

This very day I will begin to put the terror and fear of you on all the nations under heaven. They will hear reports of you and will tremble and be in anguish because of you.


가나안 땅을 정복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불 순종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징계의 기간이 끝나가게 될 때 헤스본 왕 아모리 사람 시온과 싸워서 그 땅을 차지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본격적인 가나안 땅 정복에 앞서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작은 승리를 맛보도록 역사 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모세는 헤스본 왕에게 정복할 가나안 땅을 향한 평화로운 행진을 하겠으니 허락 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멸망 받기로 작정된 헤스본 왕은 완강하게 거절하며 그렇게 할 수 없다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그렇게 전쟁을 시작하게 된 이스라엘 족속들은 하나님의 작정하신 뜻을 따라 그들을 멸절 시키고 그 땅을 차지하여 기업을 삼았습니다.


우리는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 앞에서 죄악이 가득 찬 무리가 심판을 받고 멸망 당하는 것과 그 일에 도구가 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땅을 차지하게 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날 성도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죄악이 가득 찬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 나가는 전쟁을 치르며 살아갑니다. 이 때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군대 장관으로 둔 사람과 나라에게는 실패와 패배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제처럼 오늘도 그분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승리를 약속하시며 죄로 타락한 세상을 심판하고 정복하는 전쟁을 치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전쟁으로 부름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그 큰 전쟁에 앞서 자기 안에 있는 허물과 죄로부터 먼저 싸워 이겨야 합니다. 누구든지 승리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와의 싸움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이 세상과의 전쟁에서도 큰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이때 이 세상의 권세자들과 악한 세력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성도들이 패배가 없는 그리스도의 군사라는 것을 알고 그 이름만 들어도 두려워 떨며 근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형제와 저는 매일 주어지는 오늘이라는 삶에서 먼저 자기 자신과 싸우고 승리하는 축복받은 삶을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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